故 최요삼 5주기 복싱대회 개최
프로복서 고(故) 최요삼의 5주기를 기리는 복싱대회가 24일부터 이틀간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열린다. 제19회 KBI 전국생활체육복싱 왕중왕전을 겸해 열리는 5주기 추모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550명의 선수가 출전을 신청했다. 최요삼은 2007년 12월 25일 세계복싱기구(WBO) 인터콘티넨탈 플라이급(50.8kg) 타이틀 1차 방어전 도중 쓰러져 뇌사 판정을 받았다. 최요삼은 2008년 1월 사후 장기 기증으로 6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짧은 생을 마감했다.
IAAF, 세계선수권 종목 기준기록 발표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