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나생명, 고령자 질병 심사없이 최대 100세 보장
고령자가 쉽게 가입할 수 있게 고령자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에 대해서는 별도의 심사를 하지 않는다. 61세에서 75세까지의 고령자가 대상자다. 10년마다 계약을 연장할 수 있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라이나생명은 “무배당 실버암보험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보험 가입이 어려운 고령자들을 위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암 보장 개시일 이후 최초 1회에 한해 위암, 대장암, 간암 등 일반 암(유방암, 전립선암 제외)에 걸린 것이 확인되면 치료 보험금을 최대 2000만 원을 보장받는다. 유방암과 전립선암은 각각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백혈병이나 뇌암, 골수암 등은 특약을 가입하면 추가 보장이 가능하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무배당 실버암보험은 보험에 가입 못했던 고령자나 암보험에 가입했더라도 보험금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80-077-7070
■ 차티스, 맞춤형 보험 설계로 큰 병 이긴다
그는 “보험설계사 시험 준비를 하면서 보장이 약하고 오래된 보험을 과감히 해약했다”며 “다양한 보장을 동시에 하는 보험으로 리모델링을 했더니 보험료가 많이 줄었다”고 말했다.
박 씨는 어떤 보험에 가입해야 할지 난감해하는 고객에게 전문 상담원을 통해 가계 수입에 맞는 보험 상담을 받아볼 것을 권유했다.
골절, 화상, 장기 및 뇌 손상 등을 보장받는 기본계약에 암, 뇌중풍, 급성심근경색까지 지원되는 선택계약을 별도로 하면 월 보험료가 40세 남자는 1만7160원, 여자는 2만526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80-432-0162)나 차티스 인터넷홈페이지(www.charti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