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게임 (이미지= 핫독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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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모두의게임’이 색약 유저를 배려한 콘텐츠 업데이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핫독스튜디오는 19일 “우리가 서비스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모두의게임에 색약모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모두의게임의 미니 게임 중 하나인 ‘알록달록 색종이’가 색약을 가진 유저들이 즐기기 힘들다는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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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고객 문의를 통해 접수된 색약 유저들의 안타까운 사연에 빠르게 대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민 게임으로 자리잡나?”, “세심한 배려 훈훈하네”, “이게 그렇게 재밌나? 한 번 해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두의게임’은 출시 4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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