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삼은 홍삼보다 좀 더 부드러운 식감을 내며 이전부터 짠맛, 쓴맛, 신맛, 매운맛, 단맛의 ‘오미(五味)’를 모두 느낄 수 있다고 전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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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CJ제일제당은 최근 ‘홍삼계의 명품’을 목표로 내건 프리미엄 제품 ‘한뿌리 흑삼진액’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6년근 흑삼을 증류해 추출한 100% 순수 흑삼진액이다. CJ제일제당은 3년의 연구개발 기간을 거쳐 구증구포 방법 그대로 흑삼을 만들었다. 또 제조 과정에서 흑삼에 짧은 시간 동안 열과 압력을 가해 진액을 뽑아내는 가압추출법을 활용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가압추출법을 통해 흑삼의 영양과 고유의 맛을 그대로 진액으로 추출하는 데 성공했다”며 “흑삼의 고유한 맛과 향은 물론이고 영양성분까지 고스란히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100% 흑삼 추출액이기 때문에 다른 농축액처럼 희석시키거나 다른 성분을 첨가한 뒤 데워 마시지 않아도 된다. 이 제품을 식사 전 공복에 차게 해서 마시면 흑삼 특유의 은은한 단맛도 느낄 수 있다. 파우치 형태의 용기에 담겨 있어 갖고 다니기 편리하고 마시기도 쉽다.
CJ제일제당은 소비자들이 걱정 없이 안심하고 제품을 찾을 수 있도록 품질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다. 원재료로 쓰이는 인삼은 국내 최고 수준의 인삼을 취급하는 경북 풍기인삼농협에서 직접 수매하며 제조와 가공과정에서 권장 기준보다 엄격한 내부 기준을 적용해 품질을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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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건강식품사업부 김송수 부장은 “비용이 다소 많이 들더라도 건강을 위해 더 좋은 식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프리미엄 홍삼제품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한뿌리 흑삼진액을 선보인 것”이라며 “CJ제일제당에서 철저히 관리한 믿고 마실 수 있는 한뿌리 흑삼진액 제품이 인삼과 홍삼 시장에 새로운 프리미엄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뿌리’는 인삼과 홍삼 건강식품을 취급하는 CJ제일제당의 브랜드로, 2004년 첫선을 보였다. 당시 인삼 한 뿌리를 통째로 갈아 넣은 제품을 표방한 ‘인삼유 한뿌리’를 내놓았으며 최근에는 인삼과 홍삼, 마, 더덕 등 건강에 좋은 원재료를 쓴 건강음료 제품과 원액 추출 제품인 ‘홍삼 식스플러스’ 등을 선보이고 있다.
CJ제일제당 측은 “한뿌리 브랜드 제품의 장점은 인삼과 홍삼을 간편하게 먹거나 마시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것”이라며 “인삼과 홍삼의 주요 소비자인 중년과 노년은 물론이고 20, 30대 직장인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창규 기자 ky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