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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야누스’로 활동중인 남성그룹 보이프렌드가 ‘프리 허그’ 이벤트를 진행하려다 몰려든 인파로 행사를 중단했다.
보이프렌드는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18일 오후 7시 서울 명동 길거리에서 팬들과 포옹을 나누는 ‘프리 허그’ 이벤트를 기획했다. 하지만 이벤트 시작과 동시에 약 1000명이 몰려들어 행사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장소를 명동 내 근처로 옮겼다.
그러나 옮긴 장소에 더 많은 인파가 몰려 안전상의 문제로 부득이하게 이벤트를 중단했다. 보이프렌드는 추후 다시 프리 허그 이벤트를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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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