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홍은희 트위터
‘유준상 일기장 분실’
배우 유준상의 일기장이 분실됐다고 전해졌다.
유준상의 아내 홍은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준상 일기장! 제 남편의 황금같은 일기장을 지인이 택시 이동 중에 분실했어요~ 보신 분은 제보 꼭 좀 부탁드려요~~ 2012 정서를 틈틈이 담아놓은 보석 같은 두 권의 노트!! 이렇게 생긴 거예요”라며 일기장 사진을 공개했다.
유준상 일기장 분실 소식에 네티즌들은 “빨리 찾았으면 좋겠어요”, “이번에도 트친님들 힘 발휘했으면 좋겠다”, “유준상 일기장 분실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준상은 지난달 24일 영화 ‘전설의 주먹’ 촬영 중 무릎 부상을 당해 수술 후 현재는 재활 치료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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