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은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고급화된 쇼핑 및 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관 오픈과 함께 대대적으로 변신했다. 일단 코스메틱 아울렛, 가구 및 리빙관 등을 운영한다. 또한 다른 아웃렛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직장보육시설과 유아휴게실을 확보해 아이를 동반한 가족 쇼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관 5층 및 8, 9층에 새로 오픈하는 키즈 전용 아울렛은 총 26개의 브랜드 등이 들어서 가족 나들이의 명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2관 2층의 골프의류 및 용품 매장에는 24개의 브랜드가 골프웨어와 골프용품을 취급하며 스크린 시타실을 설치해 구매하기 전 자신에게 맞는지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마리오아울렛은 3관 오픈 이후에는 평일 10만 명 이상의 쇼핑객을 기대하며 2013년 연 매출 3500억 원과 2015년 연 매출 50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