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에게 꽃다발 받는 남상미(출처= 남상미 팬카페)
‘남상미 이상형’
배우 남상미가 자신의 이상형을 솔직히 밝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남상미는 MBC 라디오 ‘유세윤과 뮤지의 친한친구-어쩐지…저녁’에 참여했다.
또한 남자친구 이상윤에 대한 질문에는 “나는 지금 작품을 하지 않고 있지만 남자친구는 그 작품에 몰입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남자친구에 대한 얘기는 사실 조금 부담스럽다”고 말하며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요즘 고민을 묻는 말에는 “최근 들어 나답게 사는 게 뭘까?”라는 질문을 계속 하게 된다며 “매번 사람들 기대를 맞추다 보니 과연 나답게 사는 게 뭔지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내년이면 나이 서른을 맞이하는데… 원래 얼른 서른이 되고 싶었지만, 막상 서른이 되려고 하니 걱정된다”고 이야기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상미 이상형이 10살 연상남이었구나!”, “이상윤 서운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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