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F-15K 논스톱 공중 급유
공군 최신예 전투기인 F-15K가 내년 하반기에 실시되는 레드 플래그(RedFlag) 다국적 연합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 알래스카까지 논스톱으로 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 관계자는 5일 "F-15K가 내년 8월에 열리는 레드 플래그 훈련에 참가할 때 공중급유를 받으며 알래스카까지 이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 전투기들이 공중급유를 받으며 외국 기지로 이동해 연합 훈련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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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