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상 세 번째 수상
‘경북도는 투자 유치의 달인!’
경북도가 최근 지식경제부 주최로 열린 ‘외국기업의 날’ 행사의 외국투자유치 평가에서 광역단체 최우수기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2004년, 2007년에 이어 세 번째 최고상이다.
2010년 7월 민선 5기 출범 후 현재까지 경북도의 투자유치는 공약(20조 원)의 68%인 13조7260억 원을 달성했다. 올해 목표액(5조1000억 원)은 현재 4조6300억 원을 유치해 90%를 달성한 상태다. 경북도는 투자유치본부와 일자리경제본부를 투자유치의 쌍두마차로 삼고 기존 투자유치과를 투자유치단으로 강화했다. 지난해에는 투자 기업들의 정보 수집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투자유치 서울센터’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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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 투자한 외국 기업이 재투자를 할 수 있도록 23개 시군과 긴밀히 협력하는 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다. 도와 시군 직원 110여 명은 ‘행복한 기업을 위한 모니터’로 활동하면서 투자 기업의 어려운 점을 빨리 파악하는 기동대 역할을 한다. 포항과 구미의 외국인기업전용단지도 장점. 올 들어 수차례 일본에서 투자유치 활동을 벌인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는 “투자유치는 지자체 역량을 좌우하는 만큼 경북의 투자유치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