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준호. 사진출처|준호 트위터
그룹 2PM의 준호가 배우 이준호라는 이름으로 스크린 신고식을 마쳤다.
이준호는 2일부터 3일 오전까지 서울 강북 일대에서 진행된 영화 ‘감시’에 출연했다.
‘감시’는 특정 대상에 대한 감시만을 담당하는 경찰 내 특수 조직을 배경으로 한 범죄 액션 영화다.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등이 출연하고, 극중 이준호는 경찰 감시반의 분위기메이커인 다람쥐 역을 맡았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