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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얘기 듣는 文

입력 | 2012-11-03 03:00:00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2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삼선동 장수마을을 방문해 주거복지 정책인 ‘편한 집, 편한 나라’ 공약 발표를 마친 뒤 마을 어르신을 만나 얘기를 듣고 있다.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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