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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그룹 팬텀이 데뷔 3개월 만에 인도네시아에 진출했다.
팬텀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 동안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갤럭시 슈퍼스타 S4 자카르타 1st 콘서트’에 참여했다.
이어 끌라빠가딩에서 열린 ‘볼륨업 파티(Volume Up Party)’ 무대에 올라 데뷔곡 ‘BURNING’을 비롯해 ‘ICE’, ‘얼굴 뚫어지겠다’ 등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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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첫 해외 공연을 가진 팬텀은 “인도네시아에서의 공연을 잊지 못할 것 같다”며 “해외에 계신 팬 분들께 가까이에서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팬텀은 데뷔 3개월의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현지 공항과 스케줄 이동 시 수많은 팬들이 몰려 인기를 실감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사진제공|WA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