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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휘순이 국제 결혼을 생각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박휘순은 채널A '분노왕' 녹화에서 "나도 한때 진지하게 국제결혼을 생각한 적이 있다"라며 "나의 소심한 성격과 외모 때문이다"고 비관했다.
이에 패널들은 국제결혼으로 사기를 당한 피해 남성과 박휘순을 같이 위로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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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의사, 변호사, 마인드 힐링 전문가 등이 ‘분노 해소단’으로 참여해 분노를 가진 주인공에게 분노 해결 방법을 제시한다.
국제결혼으로 사기를 당한 남성의 사연과 박휘순의 고백은 오는 31일 밤 11시 '분노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 [채널A] “나타샤~ 지금이라도 용서를 빌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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