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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고성현 프랑스오픈 남복 우승

입력 | 2012-10-30 03:00:00


남자 배드민턴의 간판 이용대(삼성전기)와 새 파트너 고성현(김천시청) 조가 28일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슈퍼시리즈 남자 복식 결승에서 보딘 이사라-마니뽕 종짓(태국) 조를 2-1로 꺾고 우승했다. 이용대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호흡을 맞췄던 정재성(삼성전기)이 대표팀에서 은퇴한 후 새로 호흡을 맞춘 고성현과 출전한 두 번째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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