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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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도중 낙마 사고를 당한 최수종(사진)이 부상에도 KBS 1TV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 촬영을 강행 중이다.
최수종은 24일 경북 경주에서 ‘대왕의 꿈’ 촬영 중 낙마해 오른쪽 어깨 인대가 파열됐다.
소속사 SnH이엔티 관계자는 25일 “어제보다 컨디션이 나아져 일단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어깨 통증이 계속돼 예정된 촬영을 마치고 이번 주 안에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드라마에서 김춘추 역으로 출연 중인 최수종은 지난달에도 교통사고를 당하는 불운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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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