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드래프트 전체 1순위
LIG손해보험은 공격력 강화를 위해 이강원을 선택했다. 이강원은 “팀의 우승을 위해 몸을 던지겠다. 이경수 김요한 선배와 경쟁해 살아남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규시즌 첫 우승을 노리는 LIG손해보험은 이번 드래프트에서 6명을 지명해 6개 팀 중 가장 많은 선수를 뽑았다. 실업팀 화성시청과 상무신협을 거쳐 뒤늦게 프로에 도전한 센터 황성근(홍익대 졸업)도 2라운드 6순위로 LIG손해보험 유니폼을 입었다.
프로배구 역대 최장신(211cm)인 센터 김은섭(인하대)은 대한항공의 선택을 받았다. 그는 중학교 3학년 때 이미 키가 200cm를 넘었고 대학 1학년 때까지 키가 자랐다. 그는 “고교 1학년 때까지 농구를 하라는 유혹이 있었지만 배구가 좋았다. 블로킹이 재미었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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