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이사장 정원식)은 19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유한양행 대회의실에서 제21회 유재라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 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의 장녀 유재라 여사의 사회공헌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했다. 왼쪽부터 윤서영 교사(강원 마차초등학교·교육부문)와 김길윤 씨(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복지부문), 정 이사장, 송미옥 씨(계명대 동산병원 암센터 운영지원팀장·복지부문), 김혜자 수녀(한국가톨릭레드리본·간호부문).
유한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