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SBS ‘강심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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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15일 득녀…3.8kg의 건강한 딸’
개그우먼 김효진이 갓 태어난 딸을 ‘강심장’을 통해 공개했다.
김효진은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 3주년 특집 2탄에서 지난 15일 출산한 건강한 딸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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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효진은 “태명이 리버였다. 강물이 흘러가듯이 모든 사람에게 기쁨이 되라는 의미였다. 이름도 강의 푸름을 살려 짓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의 남편 조씨는 “출산한 아내에게 정말 감사하다. 아내와 함께 예쁘고 건강하게 아이를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9년 5월 한 살 연하의 회사원 조씨와 결혼한 김효진은 견혼 3년 만에 임신한 사실을 지난 5월 ‘강심장’을 통해 공개, 지난달 25일 하차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유정, 별, 이루마, 오연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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