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개그콘서트’ 정태호 “박근혜-문재인-안철수 중 태통령 될 사람은…”

입력 | 2012-10-14 22:18:38



개그맨 정태호가 대통령 당선자를 예언했다.

정태호는 1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용감한 녀석들'에서 대선 후보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태호는 대선 후보인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의 이름을 차례대로 말했다.

이어 정태호는 "어젯밤에 내가 꿈을 꿨다. 다들 모르겠지만 내 꿈 되게 정확하다"며 "내 꿈에서 이번에 대통령이 된 사람은 바로..."라고 위험한 발언을 하려했다.

이에 신보라 박성광은 정태호의 입을 막아 더이상 말을 못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