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날 엄마에게 온 문자, “솔로인 것도 서글픈데…” 폭소!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생일날 엄마에게 온 문자’

생일날 엄마에게 온 문자 한 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생일날 엄마에게 온 문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캡처 이미지가 올라왔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엄마와 아들이 주고받은 메시지가 담겨 있다.

게시물 속 엄마는 아들에게 화려한 이모티콘과 함께 “생일 축하. 아들 올해는 며느릿감 좀 부탁한데이”라는 애교 있는 축하를 보냈다.

하지만 아들은 “그 부탁 못 들어 드릴 것 같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엄마는 “며느릿감 없이는 집에 오지 마라! 나가서 구해와라.”라고 화를 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지를 본 네티즌들은 “아들이 쓴 한 문장에서 슬픔이 느껴진다. 솔로인 것도 서글픈데”, “글쓴이 엄마 귀엽네”, “생일날 엄마에게 온 문자 메시지 정말 웃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