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빨간머리 변신, “독특한 헤어스타일까지 완벽 소화하네~”

방송 캡처

‘아이유 빨간머리 변신’

가수 아이유가 영화 ‘레옹’의 마틸다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MC 이종석과 아이유는 영화 ‘레옹’의 남녀주인공 레옹과 마틸다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빨간 단발머리로 변신해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이종석은 “너무 귀여운 마틸다 같다”며 그녀의 모습을 칭찬했다.

아이유 빨간머리 변신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너무 귀여웠다”, “방송보다가 깜짝 놀랐다~ 아이유 아닌 줄 알았다. 근데 독특한 헤어스타일까지 완벽 소화하네”, “아이유 빨간머리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G드래곤, 가인, 15&(박지민, 백예린), 오렌지캬라멜, 시크릿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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