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LG, 한화의 유망주와 신인들이 2012 미야자키 피닉스 교육리그에 참가하기 위해 7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교육리그는 유망주와 신인들에게 기량 향상 및 실전 경험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된다. 올해는 한국 3개 팀과 일본 13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8일부터 29일까지 미야자키현에서 열린다.
KIA, 12일부터 마무리 훈련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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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12일부터 마무리훈련을 시작한다. 선수단은 11일까지 쉰 뒤 12일부터 16일까지 광주구장, 이어 17일 오키나와로 출국해 11월 30일까지 훈련한다. 2군 선수단은 경남 남해에 훈련 캠프를 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