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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뜸
양광모 지음|흔들의자
7년 동안 30여 권의 책을 낸 양광모 휴먼네트워크연구소장의 신간이다. 제목 ‘귀뜸’은 ‘귀띔’의 잘못된 표기.
저자는 “살아오는 동안 아무도 내게 ‘귀뜸’이 ‘귀띔’의 잘못된 말이라는 것을 귀뜸해주지 않았다”라며 이 책의 소개를 시작한다. ‘귀뜸’은 저자가 살아온 날들에 대한 애틋한 추억이자 절절한 체험이며, 쓰라린 실패담, 농밀한 깨달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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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