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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QPR 캡틴 박지성 리더십 혹평

입력 | 2012-10-05 07:00:00

박지성. 스포츠동아DB


ESPN 사커넷이 최근 박지성(QPR)을 혹평했다.

ESPN은 ‘위기에 빠진 올해의 클럽, QPR이 1순위’란 제하의 칼럼을 통해 “박지성은 팀 주장으로 가망이 없어 보인다. 박지성은 QPR을 리더십이 없는 팀으로 만들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필요한’ 선수를 다른 곳으로 내보내지 않는다는 사실을 박지성이 증명하고 있다”고 비꼬았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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