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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1인 가구 4600여명 방문관리… 대구 달서구 행복지킴이 사업

입력 | 2012-09-27 03:00:00


대구 달서구가 1인 가구를 돌보는 ‘행복지킴이 사업’을 펴고 있다.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와 혼자 사는 노인, 소년소녀가장, 중증장애인 등 4600여 명이다. 방문간호, 안부 확인, 생필품 및 외출차량 지원 등을 해준다. 구청 직원 70여 명과 사회복지도우미, 자원봉사자, 공익근무요원 등 220여 명으로 주 2, 3회 해당 가정을 방문한다.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달서구 21만6000여 가구 중 1인 가구는 24%(5만2000여 가구)이다. 053-667-2525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