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장은 또 “내수를 활성화하고 고용을 창출하는 데 관광산업은 최적의 방안”이라며 “한라산, 지리산 등 주요 국립공원에 케이블카 설치를 허용하고 서머타임제(일광절약시간제) 도입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일, 한중 해저터널 건설의 필요성은 그동안 꾸준히 제기됐다. 그러나 국토해양부의 의뢰를 받은 교통연구원은 지난해 ‘비용은 100조 원에 이르는데 그만큼 편익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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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