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송해가 KBS 1TV ‘전국 노래자랑’ 녹화 불참에 대해 해명했다.
송해는 24일 CJ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4일 저녁 서울 잠실 인근에서 열리는 IBK기업은행 행사부터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해는 “과로에 감기가 겹쳐 어쩔 수 없이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 링거주사 맞고 이틀 간 집에서 쉬고 나니 괞찮다”고 전했다.
송해는 22일 인천 서구 아라빛섬에서 진행된 ‘전국 노래자랑’ 리허설 중 고열로 응급실에 실려가 녹화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해는 26일 경산에서 열리는 ‘전국 노래자랑’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송해 해명’ 동아닷컴DB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