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왕(오후 11시)
이들이 분노할 수밖에 없는 사연을 들은 ‘분노왕’ 패널들이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방송인 홍석천은 레스토랑 사업으로 하루 매출 1000만 원까지 벌어봤던 자신만의 성공 비결을 공개하면서 포장마차에 어울릴 만한 특별 메뉴를 추천한다. 또 다른 패널인 개그맨 박휘순과 탤런트 강예빈은 이들 부부의 포장마차를 방문해 ‘1일 홍보대사’로 손님몰이에 나선다.
면접시험에만 32번 낙방한 35세 ‘싱글맘’이 분노왕으로 출연해 취업을 미끼로 자신을 성추행한 의사 등 파렴치한 일부 면접관의 행태를 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