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제니는 현재 임신 6개월로, 배 속의 여자아이는 크리스마스에 태어날 예정이다.
이 매체는 제니의 폭로로 과연 아이의 아빠가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고 전했다. 제니가 잠자리를 한 남성이 100명이 넘어 아이의 친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DNA 검사가 필요하다고 말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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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식통은 "제니가 아이의 친아버지 후보로 일단 다섯 명을 추려놓았다"며 "(제니의 임신 소식에)두려워하고 있는 남자가 몇 명 될 거다"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니와 정사를 즐긴 유명인으로는 맨체스터 시티의 마리오 발로텔리(22), 영국 리얼리티 TV 프로그램 출연으로 유명해진 왜소증 환자 조시 베넷 등이다.
제니는 "여러 남자가 자신이 친부인지를 확인하려할 걸 생각하면 웃음이 나온다"며 "마리오와 조시가 걱정하고 있겠지? 그들은 '계산'을 해봐야 할 거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루니는 전혀 걱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루니가 아이 아빠일 가능성은 배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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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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