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인천/경기]아라뱃길 갑문 들어서는 발전설비 운송선

입력 | 2012-09-13 03:00:00


12일 오전 인천 서구 오류동 아라뱃길 서해 갑문으로 84.75t짜리 초중량 열병합발전설비를 실은 260t급 압항부선 202호(원 안)가 들어서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초중량 발전설비 2기를 옮기는 데 아라뱃길을 이용하면 육로보다 운송 기간 60일, 비용 10억 원을 절감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