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에서부터)김란숙-이화숙-고희숙. 사진제공|대한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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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자매’, 런던 패럴림픽 여자양궁 단체 금메달
‘숙자매’ 이화숙(46), 고희숙(45), 김란숙(45)이 6일(한국시간) 런던 왕립포병대양궁장에서 열린 2012런던장애인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화숙∼고희숙∼김란숙 트리오는 디펜딩 챔피언 중국을 맞아 결승에서 199-193으로 승리해 장애인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양궁 단체전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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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