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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0표 굴욕, 비스트에게 통하지 않은 첫사랑녀의 비극

입력 | 2012-09-01 09:25:50


‘수지 0표 굴욕’

'국민 첫사랑' 수지가 0표 굴욕을 당했다.

1일 오후 방송되는 KBS '청춘불패 2'에서는 특별한 휴가를 신청한 '청춘민박' 손님으로 아이돌그룹 비스트가 출연했다.

이날 비스트와 '청춘민박' 식구들은 각각 커플을 이뤄 게임을 한 후 이긴 팀에게 차례로 숙면 시간을 주는 일명 '숙면 퀴즈' 를 진행했다.

퀴즈 대결에 앞서 진행된 커플 결정전에서는 청춘민박 식구인 이영자, 김신영, 수지, 효연, 지영, 예원이 한명씩 앞으로 나오면 비스트 멤버가 마음에 드는 멤버의 뒤에 서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 커플결정전에서 수지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0표를 받아 굴욕을 당했다.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한 수지의 최종 파트너와 포복절도 숙면퀴즈는 오는 9월 1일 오후 5시 5분 '청춘불패2'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출처|온라이 커뮤니티 사이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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