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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사격팀에 8억2400만원 포상금

입력 | 2012-08-30 03:00:00


대한사격연맹을 후원하는 한화그룹이 런던 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금메달 3개, 은메달 2개)을 거둔 사격 대표 선수들에게 29일 역대 최고액인 8억24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2관왕에 오른 진종오는 2억6000만 원, 여자 25m 권총 금메달리스트인 김장미는 1억5000만 원을 각각 받았다. 은메달을 딴 최영래와 김종현은 각각 70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