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탁재훈-김원희(왼쪽부터).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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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탁재훈과 김원희가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새 예능 프로그램 ‘분노왕’ MC로 발탁됐다.
이들은 9월5일부터 매주 수요일밤 11시에 시청자를 만난다.
‘분노왕’은 보통 사람들이 출연해 가족 친구에 대한 지극히 사적인 불만부터 사회 문제로 인한 공공의 분노에 이르기까지 그 누구에게 제대로 표출해보지 못했거나,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분노를 표출하고 속이 후련해질 때까지 최상의 맞춤형 해소책을 제공해주는 서비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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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외에도 홍석천, 강예빈, 박휘순, 스포츠 해설가 이병훈, 김재철 변호사, 순천향대병원 가정의학과 유병욱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