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아나운서.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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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욱, 전현무 아나운서에 이어 김경란 아나운서도 KBS에 사의를 표했다.
하지만 김현욱, 전현무 아나운서처럼 프리랜서 활동을 위한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KBS 아나운서실의 한 고위 관계자는 “김 아나운서가 장기 해외 봉사를 원하고 있다”면서 “프리랜서 전향은 아닌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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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공채 27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경란 아나운서는 ‘9시 뉴스’와 ‘사랑의 리퀘스트’ ‘스펀지’ 등을 진행해왔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