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 수익금은 소외된 아동들을 위한 책자리(책읽는 환경)를 마련하는데 사용
한솔교육(대표이사 변재용)은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서울을 포함한 전국 62개 지역에서 <한솔가족 책자리 나눔장터> 자선 바자회를 지난 8월 25일 개최하였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한솔교육은 임직원들이 기증한 도서, 의류, 유아용품, 생활용품 등 총 2만5천점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고, 550 여명의 임직원들이 <한솔가족 책자리 나눔장터>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물건을 판매했다.
행사의 판매 수익금 절반은 소외된 아동들을 위한 아름다운 책자리(책 읽는 환경 조성)를 마련하는 데 쓰이고 나머지는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게 된다.
또한, 아름다운 복불복 이벤트는 참여 희망자 30명이 5,000원씩을 기부하고 선물을 고르는 기부게임 형식으로 재미와 나눔을 함께 만끽할 수 있었으며,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트 등 즐길거리와 솜사탕, 슬러쉬 등 먹거리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한솔교육 관계자는 “한솔교육 3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한솔가족 책자리 나눔장터>의 수익금이 독서환경이 열악한 전국의 소외계층 아동 30명에게 쓰여지는 좋은 취지로 기획되었다” 며 “나눔과 사랑 그리고 실천을 통해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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