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낸시랭 트위터
‘낸시랭 공황장애 고백’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공황장애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고백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7일 낸시랭은 자신의 트위터에 “불면증과 과로로 병원에 왔다”며 “원장 선생님과 얘기하다가 진단을 받았다. 공황장애 상태라고 한다. 정신과를 소개해주신다. 폴이 보고 싶다”는 글을 올렸다.
그런데 당시 글과 함께 죽은 폴의 시체와 함께 슬퍼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함께 올려 논란이 된 바 있다.
‘낸시랭 공황장애 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낸시랭 공황장애 고백? 힘내길!”, “강아지 떠나보내고 많이 힘든가 보네”, “표현의 자유도 좋지만 죽은 강아지와 함께 사진을 찍어 올리는 것은 좀 보기 안 좋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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