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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조각가 차홍규 전, 서울과 베이징서 잇달아

입력 | 2012-08-28 03:00:00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금속조형 예술가 차홍규 씨(중국 칭화대 미대 교수)의 초대전이 서울과 중국 베이징에서 잇따라 열린다. 서울에서는 29일부터 9월 15일까지 종로구 내자동 중국문화원(02-733-8307)에서 ‘얼굴’ 조형전(사진)이, 마포구 상암동 DMC갤러리(02-304-9965)에서 ‘인체’ 조형전이 열린다. 베이징의 경우 주중 한국문화원에서 9월 20일∼10월 13일 ‘정신문명/물질문명’전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