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출처= 한채영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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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영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한채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촬영 때문에 웨딩드레스를 많이 입어봤다. 예쁘긴 하지만 웨딩드레스 입고 촬영은 너무 힘들다. 결혼식은 모든 여성의 꿈과 같은 하루지만 매우 힘든 하루이기도 하다”며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영은 가슴골이 노출된 깔끔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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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채영 언니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 너무 예쁘다”, “역시 몸매는 최고다! 너무 잘 어울린다”,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누구의 키스를 기다리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영은 최근 중국 CCTV 드라마 ‘젊은 부부’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중국에서 9월 말까지 촬영에 집중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