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짠돌이’ 개그맨 김현철(왼쪽)과 ‘돈의 맛’ MC 박명수.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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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22일 밤11시 ‘돈의 맛’
평소 연예계에서 ‘짠돌이’로는 둘째가라면 서럽다는 박명수. 그런 박명수를 긴장하게 할 최대 적수가 나타났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박명수와 같은 날 같은 시간에 태어나, 비슷한(?) 운명을 타고 났다는 개그맨 김현철이다.
22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돈의 맛’은 ‘절약’을 넘어 ‘민폐’ 수준인 김현철의 ‘짠돌이’ 라이프를 생생하게 공개한다. 자판기 커피 한 잔도 아까워 하고, 녹화현장에서 먹다 남은 간식에 음료수와 생수까지 모조리 챙겨 가는 모습에 ‘돈의 맛’ 제작진도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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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