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국내 예선 시작, 슈퍼스타K4는 오늘 첫 방송!

출처= SBS 제공

‘K팝스타 국내 예선’

17일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 국내 첫 예선이 시작됐다.

이날은 경쟁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4’의 첫 방송이 있는 날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K팝스타’ 제작진에 따르면 “시즌1의 주역인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이하이, 이미쉘, 이정미, 이승주, 이승훈은 이날 시즌2 오디션장을 깜짝 방문했다”고 한다.

이들은 “1년 전 저희도 그 자리에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 많이 떨리고 부담감도 많을 테지만 최선을 다해 각자의 재능을 후회 없이 발휘하라”고 용기를 북돋아 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날 이하이는 지원자들의 즉석 요청에 의해 현장에서 무반주로 ‘Mercy’를 불러 지원자들을 환호케 하기도 했다.

이번 국내 예선에서는 저번 시즌보다 지원자 수가 5배 이상 증가해 오디션 부스를 늘린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K팝스타 국내 예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헉! 저번 시즌보다 5배나 증가했어?”, “슈퍼스타K4는 오늘 첫 방송인데 K팝스타도 빨리 방송 시작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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