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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금지곡 고백 “‘추카추카추’ 아직도 창피해”

입력 | 2012-08-08 22:30:26


'보아, 금지곡은 '추카추카추''

가수 보아의 금지곡이 화제다.

보아는 8일 KBS cool FM '홍진경의 두시'-'홍시 초대석 오뜨꾸뛰르'에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의 즉석 투표로 음악 인생에서 최고의 곡을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보아는 자신의 히트곡인 'NO.1'을 비롯해 '나무', 'My Name', 'Energetic'을 최고의 곡 후보로 뽑았다.

하지만 보아는 데뷔곡인 '아이디 피스 비'(ID: Peace B)를 꼽지 않았다. 이에 대해 그 이유를 묻자 "가사 중에 '추카추카추'라는 부분이 아직도 창피하다. 내 인생의 금지곡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보아 금지곡을 접한 누리꾼은 "보아 금지곡 웃기다", "보아가 그렇게 생각했다니", "보아 노래 좋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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