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주 아이돌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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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주 아이돌에게 일침…다른 배우들도 힘들어 진다!’
뮤지컬배우 남경주가 뮤지컬에 도전하는 아이돌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남경주는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뮤지컬 ‘라카지’ 팀인 정성화, 이창민, 이민호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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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남경주는 “따끔하게 이야기를 해보겠다. 누구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는데 인터뷰하는 것을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 아이돌이 '연습을 몇 번 안나가봐서 공연을 할 때 잘 할지 모르겠다'고 하더라”며 “처음 보는 사람들은 연습을 이렇게 적게 한다고 생각할 것 아니냐. 우리는 거의 두 달을 연습한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그는 “그렇게 해도 무대 위에서 그 인물에 대해서 정확하게 진실하게 전달하기가 힘든데, 그런 마음가짐으로 한다면 함께 하는 배우들도 정말 힘들어진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2012 런던올림픽 중계 방송으로 약 1시간 가량 빠른 10시 30분부터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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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