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데만 과거 누드 사진 인터넷 확산
‘신아람 눈물의 1초’에 분노, 일부 누리꾼들 페이스북 공격
석연찮은 판정으로 신아람(26·계룡시청)에게 승리를 거둔 독일의 브레타 하이데만(30)이 과거에 찍었던 누드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퍼지고 있다.
석연찮은 판정으로 신아람(26·계룡시청)에게 승리를 거둔 독일의 브레타 하이데만(30)이 과거에 찍었던 누드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퍼지고 있다.
사진 속 하이데만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올누드로 펜싱 칼을 쥐고 누워있는 뇌쇄적인 포즈가 눈길을 끈다.
‘신아람 눈물의 1초’소식에 분노한 일부 누리꾼들은 하이데만의 페이스북을 방문해 악플을 남기고, 트위터 등을 통해 누드 사진을 확산시키는 등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