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무서운 차 안 온도’
찌는 듯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더운 여름 차 안의 뜨거운 온도를 실감케 하는 사진 한 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해외의 한 유머 게시판에 ‘무서운 차 안 온도’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사진은 많은 관심을 받으며 국내에까지 퍼지게 됐다.
쿠키는 일반적으로 150여 도의 온도에서 잘 구워진다.
이는 차 안 온도가 쿠키가 구워질 정도로 상승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여름철 밀폐된 자동차 안의 온도가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고 있다.
‘무서운 차 안 온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쿠키가 익을 정도면 오븐이랑 같은 수준이라는 거네”, “무서운 차 안 온도 이래서 여름철엔 그늘이나 지하에 주차를…”, “차 창문을 살짝 열어두는 것도 방법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