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회장 무협 66돌 행사
무협은 무역업계 현장의 애로사항을 접수해 처리 결과까지 통합 관리하는 ‘트레이드 SOS 무역 애로 건의 종합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날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무역업체는 이를 통해 무역·산업, 금융·세제, 고용·환경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애로사항을 건의할 수 있다.
한 회장은 “바이어와의 직접 대면과 해외 전시회도 중요하지만 여기에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따른다”며 “국내 기업들이 제품을 등록해 놓으면 외국 구매자들이 필요할 때 언제든 볼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