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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하루에 두 번 판결 힘드네”
입력
|
2012-07-27 03:00:00
양창수 대법관은 26일 오전 10시와 오후 4시, 하루 두 차례 법대(法臺)에 앉았다. 신임 대법관 후보자 4명의 임명동의안 처리가 여야 대립으로 늦어지면서 대법원 1부와 2부 재판을 동시에 맡았기 때문이다. 64년 사법부 역사에 처음 있는 이 장면은 대한민국 국회와 사법부의 현주소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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