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알고 보니 훈남 개그맨?’
‘안돼~’ 개그맨 김원효가 코믹한 분장 뒤 훈남 외모를 공개했다.
김원효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아이유 만나러 용산으로 출격. 새미의 어드벤쳐 2’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셀카 사진을 올렸다.
김원효는 가수 아이유, 이기광과 함께 8월 2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새미의 어드벤쳐 2’ 더빙을 맡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영화 기대하고 있어요”, “와! 잘생긴 김원효다”, “아이유를 만나다니,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효는 이성동, 정명훈, 류정남과 함께 22일 KBS 2TV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어르신’을 선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