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온라인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네 번째 확장팩이 9월에 나온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네 번째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를 9월 25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판다리아의 안개’에는 새로운 종족(판다렌)과 캐릭터 직업(수도사)이 등장한다. 또 최고 레벨이 90레벨로 상향조정되며 그에 따른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추가된다.
게임에 관한 정보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웹사이트 (www.WorldofWarcraft.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